2024-04-19 15:41 (금)
봄과 마주하는 겨울의 낭만 ‘만끽’
봄과 마주하는 겨울의 낭만 ‘만끽’
  • 승인 2007.03.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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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폭설, 스노우스포츠 매나아에 희소식
지난 4일까지 계속된 완연한 봄 날씨에 ‘일찌감치 장비를 접고 봄잠(?)에 들어갈까?’ 했던 스노우스포츠 매니아들에게 한파와 눈,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5일부터 계속되는 강풍, 꽃샘추위와 강원 일부 지역 12cm에 달하는 폭설로 하얀 겨울의 낭만이 다시 펼쳐지고 있는 것.

이에 하얀 눈꽃 가득한 평창 봉평의 보광 휘닉스파크에서는 새벽 5시까지 백야스키를 운영,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실시한다. 주말 이용고객을 위한 스노우보드, 스키장비 시승회와 국가대표 데몬클리닉도 10, 11일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 다음 시즌의 장비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봄맞이 리프트권, 장비대여 각 50% 할인, 그 외 다양한 패키지들을 통해 콘도객실 및 스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주말 백야스키를 즐기며 봄과 마주하는 겨울의 끝자락을 느껴보는건 어떨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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