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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축구, 브라질과 ‘죽음의 조’
한국 청소년축구, 브라질과 ‘죽음의 조’
  • 승인 2007.03.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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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추점 브라질·폴란드·미국과 D조 배정
한국이 오는 6월 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7월 22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U-20 청소년 월드컵 본선 조 추첨 결과 D조에 속해 브라질, 폴란드, 미국과 맞붙게 됐다.

3일 토론토에서 있은 24개국 조 추첨 결과 전대회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E조에 속해 체코 북한 파나마와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우승 후보의 하나인 스페인은 B조에 속해 우루과이 잠비아 요르단과 맞붙게 됐다.

A조에는 홈팀 캐나다를 비롯, 칠레 오스트리아 콩고, C조에는 포르투갈 뉴질랜드 감비아 멕시코, F조에는 일본 스코틀랜드 나이지리아 코스타리카가 각각 속했다.

이번 조별리그는 토론토를 비롯, 빅토리아 에드먼튼 오타와 버너비 몬트리올 등에서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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