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만들기 주력할 터”
2일자로 제24대 진주교육청 교육장에 취임하는 김삼석(사진)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도시 진주’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그동안 일궈 놓은 진주 교육터전을 더욱 더 견고히 하되 학력향상을 기초로 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주안점을 둘 것” 강조했다.
김 교육장은 지난 1967년 남해 상주초등학교에서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함안교육청 및 도교육청 장학사, 장재·금성·동진초등학교 교장을 거쳤으며 특히 2005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2년 동안 진주교육청 학무과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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