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0:21 (금)
프로농구 올스타전 볼거리 ‘풍성’
프로농구 올스타전 볼거리 ‘풍성’
  • 승인 2007.02.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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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06~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풍성한 볼거리로 농구 팬들을 사로잡는다.

코트를 벗어난 스타들의 입심 대결이 먼저 눈에 띈다.

SBS-TV가 생중계하는 이날 경기에 8명의 선수들이 나와 쿼터별로 해설을 맡는 것.

매직팀의 서장훈과 드림팀의 김승현이 1쿼터 해설을 맡는다. 이후 2쿼터는 이상민(매직)-김성철(드림), 3쿼터는 방성윤(매직)-양동근(드림), 4쿼터는 신기성(매직)-김주성(드림)이 각각 맡아 풍부한 경험을 살린 해설로 팬들의 이해를 돕는다.

낮 12시30분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도 다채롭다.

KBS개그맨으로 구성된 연예인 농구팀 ‘더홀(the hole)’과 울산 동아리 연합팀의 이벤트 경기를 시작으로 ‘카이크루’의 B-boy 댄싱공연, 3점슛 컨테스트와 덩크슛 컨테스트 예선 및 최근 KBS 개그콘서트에서 각광받는 ‘뮤지컬’ 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하프타임때는 덩크슛 결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 로커 ‘마야’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관중들에게는 ‘스타볼’이 제공하는 농구공 150개, ‘도미노피자’가 마련한 피자 100판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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