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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76개소 결성
도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76개소 결성
  • 승인 2007.02.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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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수산청, 20일 지난해 신규17개소 포함 밝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도내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지난해말 신규 선정된 17개소를 포함해 총 76개소가 결성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말 선정된 공동체는 통영지역 수도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등 4개소, 거제지역 학동어촌계 등 7개소, 사천지역 이동성구획어업 등 2개소, 남해지역 사항어촌계 등 2개소, 고성지역 동화어촌계, 진해지역 진해시 연안자망 등 총 17개소가 선정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마산해양청은 신규자율관리공동체에 대한 전담 지도사를 배치하고 자율관리어업 사업추진방법과 추진체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궁금증 해소와 활성화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신규공동체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수공동체에 대한 지원금은 지난 2002년 남해 앵강만 마을어업 자율관리공동체 등 7개소에 13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말 현재 33개소에 50억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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