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1:01 (토)
‘폭언’ 서장훈, 1경기 출장 정지
‘폭언’ 서장훈, 1경기 출장 정지
  • 승인 2007.0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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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KBL 재정위원회서 출장 정지.벌금 300만원 징계
경기 도중 심판에게 폭언을 해 물의를 빚은 서장훈(33.서울 삼성)이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KBL은 21일 오전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심판진에 폭언을 한 서장훈에 대해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서장훈은 지난 19일 안양 KT&G와의 경기에서 4쿼터 도중 단테 존스의 파울성 수비를 심판에게 어필하다 연속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당했다.

당시 화를 참지 못한 서장훈은 퇴장하는 과정에서 한영남 감독관에게 폭언을 퍼부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로써 서장훈은 21일 오후 7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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