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불국정토회 협조로 수용자에 절편 제공 행사
이번 행사는 여래원 주지인 전동봉 스님이 수용자에게 정성이 담긴 떡을 제공해 사회를 향한 이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 보자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배명수 소장은 “여래원 부설 사회복지 불국정토회와 스님의 큰 사랑에 힘입어 수용자들이 훈훈한 사랑의 정을 느끼게 됐으며 수용자들이 이웃의 사랑과 정을 느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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