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마을·엔젤어린이집 등
양산시 최초로 보육시설 4개소가 평가인증을 통과했다.
평가인증에 통과한 시설은 새봄을 비롯해 솜사탕, 아이들마을, 엔젤어린이집 등 4개소다.
평가인증은 국가에서 제시하는 평가인증지표를 기준으로 보육시설의 현재 운영상황과 보육서비스의 수준을 점검하고 진단해 보육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다.
또한 보육시설의 환경,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는 보육프로그램 여부, 시설장과 보육교사의 자질, 운영관리체계, 영양과 청결.위생관리, 안전관리, 부모와 협력 등의 지표를 활용해 부모들에게 보육시설 선택의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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