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6일간 성산아트홀 제2전시장서
김해성 교수 초대작·회원 작품 30여점 전시
김해성 교수 초대작·회원 작품 3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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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갈마동인전은 마산교육대학 졸업동문전으로서 마산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추상화계열의 그룹전으로 1971년 갈마동인 창립전을 개최한 이래 해마다 전시회를 개최해 37주년을 맞았다.
갈마동인은 전국 각 지역의 일선 학교에 근무하면서 ‘그저 그림이 좋아서, 재미 있어서’로 시작해 색채와 형태를 찾아 나서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갈마동인의 작품 성격은 캠버스와 유화라는 전통적인 양식과 재료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다분히 실험적인 작품의 경향이 짙다.
이번 전시회는 김해성 교수 초대출품작과 회원들의 작품 30여점으로 구성,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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