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업무 유공자 선정돼 받은 상금 50만원 ‘쾌척’
김씨는 계약부서에 근무하면서 계약업무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인정받아 지난달말 조달청장으로부터 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시상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 주고 싶었다”며 최근 진해시 주민생활과 모금창구에 기탁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2005년부터 2여년간 계약부서에 일하면서 정확한 가격산정을 통한 조달물품 구매 및 공급업무를 추진해 1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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