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국시청률 45.7%… 타 방송사 드라마 추락 거듭
해모수와 금와왕, 주몽과 대소, 영포에 이어 새로운 인물 유리와 비류가 등장했다. 그래도 여전히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주몽’의 전국시청률은 45.7%였다.
이날 방송은 주몽과 유리의 첫 대면, 고구려 비류왕자와 유리와의 대조 등을 담았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드라마는 바닥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 5.3%, SBS TV ‘사랑하는 사람아’는 5.2%를 기록했다.
‘사랑하는 사람아’는 김동완이 야망 때문에 아기까지 낳은 애인 한은정을 배신하는 장면 등 갈등을 그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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