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수청, 친목도모 · 조직 인화단결 계기 마련 위해
마산해양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가 탁구동호회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나 부서간 친목을 도모와 조직의 인화단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탁구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참가토록 함으로서 직원 70여명이 함께 즐기는 탁구축제를 일궈냈다.
한편 2주간의 예선전을 거쳐 올라 온 8개팀이 겨룬 결선경기 결과 A조에서는 항무과 김기영(해양환경과)씨와 박한근 조가, B조에서는 수산관리과 장진덕, 박한서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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