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수익금 113만여원 어려운 학우 돕기
이날 재활용장터는 전교생들이 안 쓰는 물건이나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한가지씩 가져와 서적, 옷, 생활 소품 등 총 150여점의 물품이 마련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교사들도 동참해 재활용 장터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날 장터를 통한 113만여원의 수익금을 불우한 학우에게 전달, 도움을 줄 수 있어 훈훈한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마련돼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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