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환치과·김인규한의원 등 4개 의원 협력 다짐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이윤우)은 12일 지난해 6개 병의원과 의료지원협력을 체결한데 이어 4개 병의원과 추가 의료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료협력을 체결한 병의원은 김법환치과(원장 김법환), 서울치과(원장 안복훈), 김인규한의원(원장 김인규), 중앙한의원(원장 김종수) 등 4곳이다.
이들 병의원은 창원지검 진주지청, 등불과 함께 앞으로 범죄로 인한 피해환자가 발생해 병의원을 이용할 경우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의료비 감면 혜택을 줘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복귀하도록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허치림 전담검사와 의료지원위원회 김양수 위원장 등은 이날 지정 의원을 찾아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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