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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 만들기’본격 가동
‘보물섬 남해 만들기’본격 가동
  • 승인 2007.0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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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혁신과제 선정, 과제별 중점 발굴 추진
남해군이 올해‘보물섬 남해 만들기 원년의 해’로 정하고 전국 최고의 혁신 으뜸 자치단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군은 다양화, 복잡화, 신속화 되고 있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4대 혁신과제를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고객만족 제고, 행정투명성 제고, 업무 프로섹스혁신, 성과중심의 조직 운영 등 4대 혁신과제를 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과제별 중점사업 28개 사업을 발굴해 혁신 성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달 중에 부서별 혁신과제 경진대회와 공모를 통해 추가과제를 발굴하고 혁신파트너와 행정 서포터즈 등의 토론과 여론 수렴을 거쳐 혁신과제를 최종 확정해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직원의 혁신 인적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혁신과제 중심의 학습동아리와 포럼 운영, 팀워크 향상, 현장 체험훈련 등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고 직급별 다양한 맞춤형 혁신교육과 혁신 전문 컨설팅 교육 등을 실시해 혁신 주도형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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