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서 ‘불꽃 하이킥’ 날린다
UFC서 ‘불꽃 하이킥’ 날린다
  • 승인 2007.0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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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 오는 4일 산체스 상대로 UFC 데뷔전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이 오는 4일 UFC 데뷔전을 벌인다. 상대는 UFC에서 7전 전승을 기록중인 산체스다.

이종격투기 최고의 무대였던 일본의 프라이드에서 ‘얼음 황제’ 효도르(31, 러시아)와 빅2를 구성했던 크로캅은 최근 UFC로 이적했다.

불꽃 하이킥, 전율의 하이킥 등으로 불리며 수많은 격투가들의 무릎을 꿀린 크로캅의 이번 데뷔전은 승패보다는 사각의 링과는 전혀 다른 8각의 옥타곤에서 과연 크로캅이 적응할 수 있느냐를 시험해 보는 무대로 격투기팬들의 관심이 높다.

크로캅의 상대인 산체스는 UFC에서 7전 전승을 기록중이지만 대다수 전문가들이 크로캅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미국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UFC는 얼마전 복싱중계로 유명한 유료 케이블TV HBO(Home Box Office)와 중계권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12월에 열린 ‘UFC 66’의 경우 미국 현지에서 120만명이 PPV(Pay Per View)로 경기를 시청해 무려 4,800만달러(한화 약 450억)를 벌어들였다고 알려지는 등 그 세력을 무섭게 확장하고 있다.

한편 크로캅의 UFC 데뷔전은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Xports(엑스포츠)가 독점 위성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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