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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우 농협 고성군지부장 취임
천경우 농협 고성군지부장 취임
  • 승인 2007.0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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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농산물 브랜드화해 판로 개척 최선”
농협고성군지부장으로 천경우(사진.54)전 농협중앙회 문화동지점장이 취임했다.

천 지부장은 “고성 농업이 개방화와 무한경쟁의 시대에 맞서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청정해역의 고성농산물을 브랜드화해 대도시 소비자에게 판로를 개척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고 ”앞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자신의 몸 속의 명주실을 고향 고성 발전을 위해 남김없이 다 풀어내고 갈 것“을 약속했다.

고향이 고성인 천 지부장은 경상대학교와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언론학 석사)을 졸업, 지난 79년에 농협중앙회에 첫발을 디딘 후 농민신문사 편집부장, 총무부장, 광고국장, 농협중앙회 문화동지점장을 역임한 후 고성지부장을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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