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제6대 진해시생활체육협의회장 취임
이 회장은 지난 73년 체신부산하 진해전화국에 입사해 전직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지난 85년 진해전화국 노조지부장으로 선출돼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사간 마찰없이 각종 문제들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해결사로 인정받았다.
또 이 회장은 지난 91년 KT 경남분실장을 거쳐 부산.울산.경남지역 통합부산본부 위원장을 지내며, 지난 97년부터 최근까지 생체협 이사, 부회장을 맡아오다 공헌도를 인정받아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꿈과 희망의 도시 건설에 생활체육 모든 동호인들이 유관기관과 상생하고 공유해 살기좋은 진해건설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혼자 힘만으로는 지키기 힘든 건강, 어려운 시련에 직면한 시민들, 생체협은 이 같은 분들의 곁을 지키는 벗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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