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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권익보호와 위상 제고 노력”
“회원들 권익보호와 위상 제고 노력”
  • 승인 2007.0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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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수 경남지방 변호사회 신임회장 취임
경남지방변호사회 신임회장에 임영수(사진. 49. 가야법률서비스대표) 변호사가 취임했다.

경남지방변호사회는 29일 창원시 사파동 경남변호사회관에서 경남변호사회 회원 및 법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임 회장은 의령출생으로 경남고등학교,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7기생으로 서울·부산·진주·창원지방검찰청 검사를 지냈다.

임 회장은 지난 1996년 3월‘가야법률서비스’로 변호사사무실을 개소, 검사직에서 물러나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임 회장은 지금까지 창원시 고문을 비롯해 경상남도의회 고문, 수출중소기업지원촉진단 소속변호사(법무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고문, 경남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어 변호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날 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직이란 무거운 중책을 맡아 책임감과 부담감을 갖게 된다”며 “임기동안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위상제고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경남변호사회는 사회의 법률수효의 확대와 이에 따른 법조인구 증가의 결과로 급속도로 질적 변화와 양적평창을 겪어 왔다”며“시대조류에 따라 사법개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법제도와 국가 사회 내에서의 변호사회의 역할과 명확한 방향설정이 요구된다”고 강조하며 회원들의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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