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김진부 의원 5분발언 (진주4)
1945년 경남체육회가 창립된 이래 제63회 전국체전이 진주·마산·창원·진해 등 분산 개최한 후 28년만인 2010년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진주에서 단독 개최된다.
전국체전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경남 체육역사관 및 경남도 스포츠훈련관 설립 등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또한 경남도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2007년을 ‘전국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원년’으로 삼아 우수한 체육인을 양성하고, 도민의 건강증진과 화합·단결로 경남을 ‘대한민국 성장동력’으로 만들고 정보화·전문화·다양화 시대에 스포츠의 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제91회 전국체전준비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대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이뤄지는 체전 준비 원년이 되기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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