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경남신용보증재단 협약 … 1년제 고정금리 6.1%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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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안정과 사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은행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경남지역에서 차량을 보유하고 사업을 영위하는 개인택시면허 소지자면 가능하다.
이 상품을 지원 받고자 하는 개인택시 사업자는 은행 방문만으로 대출 상담과 신용보증재단 보증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간단한 서류 및 자격 확인 만으로 특화 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고정금리 6.1%가 적용되는 이 상품은 1년제 일시상환 방식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1년이후 기한 연장시에는 시장변동금리로 변경 적용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경은 개인택시 소호 자동론은 지난 4월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판매중인 경남사랑소호자동론에 이은 두 번째 공동 마케팅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영역의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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