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프리머스 시네마 진주점은 개관 2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8일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아듀! 2006, 이 영화만큼은 보고가자’라는 타이틀로 올해 인기리에 상영됐던 영화를 다시 스크린에 올린다.
이날 오후 6시 이후부터 진행될 무료 시사회에서는 각설탕(19:00, 21:30)과 거룩한 계보(18:30, 21:00), 잔혹한 출근(19:00, 21:40), 천하장사 마돈나(18:00, 20:20) 등 국내 영화 화제작을 상영한다.
선착순 입장(좌석 따로 설정안함)이며 오후 1시부터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머스는 매주 토요일 초, 중, 고 학생 4,000원 영화 관람과 커플관람시 팝콘(소)을 무료증정하는 특별이벤트를 오는 23까지 실시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