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편파판정 시인… 실현 어려워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카타르 핸드볼협회 부회장과 감독이 이날 한국 선수단을 방문해 전날 벌어진 한국과 카타르와의 핸드볼 경기가 편파판정으로 얼룩졌다고 시인하고 재경기를 벌이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KOC는 카타르협회가 준결승전 재경기 의사를 표함에 따라 양국 선수단은 아시아핸드볼연맹(AHF)에 재경기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 선수단은 재경기 성사는 대회 일정상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뉴시스>
KOC는 카타르협회가 준결승전 재경기 의사를 표함에 따라 양국 선수단은 아시아핸드볼연맹(AHF)에 재경기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 선수단은 재경기 성사는 대회 일정상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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