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00:33 (수)
MT행사·쌀 홍보 ‘일석이조’
MT행사·쌀 홍보 ‘일석이조’
  • 승인 2006.12.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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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기센터, 통영 사량도서 고성쌀 판매 등
직원들의 각종 업무과중으로 사기진작과 직원상호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MT 행사를 실시하면서 섬 주민들에게 고성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와 판매행사를 갖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안충규) 농업정책과 직원들로 지난 9일과 10일 통영시 사량도 현지에서 신활력업무추진, 공공비축미곡매입, 고성군학습단체회원대회 등으로 수고한 직원 20여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 상호간의 결속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MT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MT행사를 통해 섬 주민들에게 고성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와 판매행사를 실시해 쌀 100포(포당 20kg)를 판매했다.

더욱이 이들 직원들은 백화점에서 각종 물품 세일을 할 때처럼 10+1(쌀 10포를 구입하면 1포를 더 주는 방법)의 방법으로 판매하는 등 고성쌀의 인지도 홍보에 한 몫을 했다.

특히 이날 황토쌀은 관내 자운영 들판에서 생산된 쌀로서 부산, 경남권에서 많은 소비자의 인지도를 갖고 있고 경남브랜드 쌀 평가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경남 6대 우수브랜드에 선정된 우수한 쌀로 정평이 나 있다.

황토쌀은 가공시 색채선별기로 선별해 미강을 완전 제거하고 백도는 일반업체에서 12분도가 대부분이나 황토쌀은 13분도 이상으로 항상 유지하고 당일 가공 및 포장해 배송과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윈칙으로 하고 있다.

한편 군농업기술센터 정책과 직원들은 쌀 홍보와 판매행사를 마친 후 낚시와 등산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한후 지역특산물 시식회도 갖는 등 꿩먹고 알먹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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