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구내식당 메뉴 제공
창원시는 최근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닭 산지가격이 폭락하고 소비가 둔화돼 축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 구내식당 메뉴로 닭고기 음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닭고기는 익혀 먹으면 인체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홍보하기 위해 둘째 주 목요일인 14일은 영양 삼계탕, 셋째 주 목요일인 21일은 안동 닭찜, 넷째 주 목요일인 28일은 계란찜과 삶은 계란을 점심메뉴로 제공해 닭고기, 오리 등 조류를 재료로 한 음식물 소비 붐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닭고기는 익혀 먹으면 인체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홍보하기 위해 둘째 주 목요일인 14일은 영양 삼계탕, 셋째 주 목요일인 21일은 안동 닭찜, 넷째 주 목요일인 28일은 계란찜과 삶은 계란을 점심메뉴로 제공해 닭고기, 오리 등 조류를 재료로 한 음식물 소비 붐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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