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의 다양한 술과 커피, 와인, 탄산음료 등이 참가, 다양한 음료의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2006 국제 음료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는 각사의 제품 홍보에 애를 쓰며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적으로 모으고 있다.

종합주류제조업체로서 메인스폰서로 참가한 (주)무학은 지리산 천연암반수로 만든 ‘좋은데이’소주를 비롯해 6년 숙성의 매실주 ‘매실마을’과 국내최초로 국화주로서 미국 FDA승인을 받은 야생국화발효주 ‘가을국화’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인기를 몰았다.

소주와 과실주, 그리고 약주로 이어지는 ‘좋은데이’홍보부스 무료 시음코너는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퀴즈이벤트를 통해 영화초대권과 기념품을 증정해 국내·외 와인 부스의 틈 속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주류인 소주이자 획기적인 신제품인 ‘좋은데이’소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또한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해외바이어도 16.9도의 초저도소주 ‘좋은데이’에 비상한 관심을 보여 ‘좋은데이’소주의 수출 활로에도 청신호를 쏘았다.

(주)무학의 ‘좋은데이’ 박철우 대리는 “관람객의 예상 외의 높은 참여와 호응에 감사드리며 ‘좋은데이’소주의 관심도를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히며 “이번 박람회의 메인 홍보부스로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