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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하천골재채취 사업장 개장
함안군, 하천골재채취 사업장 개장
  • 승인 2006.12.1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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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안전사고 예방 기원제
함안군 하천골재채취 사업장 개장식과 안전사고 예방기원제가 11일 칠서면 용성리 낙동강변 채취현장에서 진석규 군수와 안상원 군의회의장, 골재채취 상차대행 업체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골재채취 상차업체는 군에 소재한 (주)제왕이 맡게 되며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008년 4월까지로 채취량은 102만1,000㎡에 해당한다.

3차년도별로 나눠 채취하게 되며 판매단가는 ㎥당 6,500원이다.

현장 근무자로 청경 2명과 농협직원 1명, (주)제왕에서 직원 1명이 상시 근무, 판매활동하며 동절기 근무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하절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하천골재채취는 지난 2002년 하반기 중단된 이후 재개됐으며 이번 골재채취로 50억1,100만원의 수입과 2,800만원의 순수익이 기대되며 군 재정 수입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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