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교통체계 개선공사비로 총 사업비 7,100만원을 들여 지난11월 6일~12월10일까지 마산삼성병원에서 소계광장 방면의 좌회전 신호와 팔용사거리의 횡단보도 1개소를 폐지해 주도로의 신호시간을 연장, 차량의 흐름을 원활히 했다.

이에 따라 팔용사거리에서 시외터미널 방면에 횡단보도 1개소 폐지를 통해 기존 92초에서 100초로 늘리므로 인해 마산에서 창원으로 유입되는 차량의 소통을 원활히 했다.

또 기존의 삼성병원에서 대로입구쪽의 좌회전을 폐지하고 동서식품 앞 사거리로 우회전시켜 U턴과 직전을 유도, 탄력적인 교통신호체계를 운영함으로 창원대로의 상습정체구간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했다.

또한 교통표지판 3개소 설치, 차선도색(819㎡)과 편도 4차선에서 5차선으로 차로선 조정 등 도로가각부 정비를 통한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보함으로서 교통장애 요인을 사전 제거해 도로교통시스템 운영의 최적화로 출·퇴근시 발생하는 차량 정체현상 해소 등 원활한 도심지 교통흐름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