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풍경·천주산 진달래 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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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도 창원을 상징하는 주남저수지, 철새, 크고 작은 산에 자욱한 안개와 조화를 이루며 활짝 핀 진달래가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과 민원실 직원들에게 즐거운 느낌을 선사함으로써 분위기가 한결 새로워졌다.
이 대형 액자는 시가 지난해 행정자치부 주관 민원행정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사업비로 만들었는데 가로 4m, 세로 1.2m 크기의 와이드칼라를 제작돼 민원실 2곳에 설치됐다.
시민들의 선호도조사를 거쳐 부착된 시 상징물은 이미 실내조경으로 설치한 분수, 수생식물, 계곡, 아름답고 다양한 꽃들과 조화를 이뤄 업그레이드된 종합민원실로 거듭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안락한 의자 등도 갖춰져 있는 등 카페와 유사한 최적의 친환경민원실로 변모, 최적의 휴식 공간 시설로 인정을 받음으로써 현재까지 창원지방법원을 비롯한 전국 136개 기관에서 견학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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