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사우디아라비아 GCC 정상회담 폐막서 성명
걸프협력위원회(GCC)는 10일 GCC 회원국들이 국제기준에 따라 평화적인 목적의 핵에너지 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GCC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이틀간 열린 GCC 정상회담을 폐막하면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핵에너지 공유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압둘 라만 알-아티야 GCC 사무총장은 그러나 공동 핵프로그램이 어떤 내용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카타르, 바레인, 오만 등 6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뉴시스>
압둘 라만 알-아티야 GCC 사무총장은 그러나 공동 핵프로그램이 어떤 내용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카타르, 바레인, 오만 등 6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