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동갑내기 탤런트 박연수와 화촉
두 사람은 12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화촉을 밝힌다.
올해 초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송종국은 2003년 6월 김모씨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2년만에 이혼했다.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SBS TV 아침극 ‘이별 없는 아침’등에 출연했다.
'박잎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다. 한편, 박연수는 결혼 후 연기를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박연수의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박연수와 상의할 문제”라며 말을 아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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