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지진희(35)가 강한 남자로 변신 중이다. 하드 보일드를 표방한 영화 ‘수’에서 거친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해내고 있다.
지진희는 촬영 중 찰과상과 함께 오른쪽 손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뼈는 부러지지 않았지만, 늘어난 인대를 보호하기 위해 손목에 ‘아대’를 착용하고 있다. 지진희는 특히 차량 추격 장면에서 고속 역주행은 기본이고, 급속도로 180도 회전하는 액션 등을 대부분 스턴트맨 없이 연기했다. 액션영화의 거장으로 리얼한 액션을 중요하게 여기는 최양일 감독의 의도다. <뉴시스>
지진희는 촬영 중 찰과상과 함께 오른쪽 손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뼈는 부러지지 않았지만, 늘어난 인대를 보호하기 위해 손목에 ‘아대’를 착용하고 있다. 지진희는 특히 차량 추격 장면에서 고속 역주행은 기본이고, 급속도로 180도 회전하는 액션 등을 대부분 스턴트맨 없이 연기했다. 액션영화의 거장으로 리얼한 액션을 중요하게 여기는 최양일 감독의 의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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