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기센터, 국내 육성 품종 ‘매향’ 모주 공급
산청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사문)는 로얄티 지불대상 일본품종의 의존도가 높은 딸기재배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외국품종과 경쟁할 수 있는 국내육성 품종 ‘매향’을 증식, 재배농가 모주 증식용으로 이달중 2만본을 공급했다.
매향딸기는 우리나라 딸기 재배면적 중 3위를 차지할 만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향후 예상되는 딸기 로얄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모양, 맛, 향 등 과실품질이 우수한 품종이다.
군농업기술센터는 향후 친환경 수출용 오량딸기 모주품종과 생산량을 늘여 수출기반을 조성함은 물론 로얄티 지급에 따른 농가부담을 경감시키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향딸기는 우리나라 딸기 재배면적 중 3위를 차지할 만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향후 예상되는 딸기 로얄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모양, 맛, 향 등 과실품질이 우수한 품종이다.
군농업기술센터는 향후 친환경 수출용 오량딸기 모주품종과 생산량을 늘여 수출기반을 조성함은 물론 로얄티 지급에 따른 농가부담을 경감시키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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