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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내년 2월일까지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마산시, 내년 2월일까지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 승인 2006.11.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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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동절기와 연말연시를 대비해 발생우려가 높은 화재, 설해 등 각종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서민생활 보호 및 안정, 저소득 어려운 계층 지원으로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종합대책은 동절기 재해·재난예방, 서민생활보호 및 안정, 저소득 어려운 계층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등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동절기 재해·재난예방을 위해 재해·재난·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 산불예방활동 전개 및 감시강화, 가스·전기·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대비 시설 정비 점검, 설해대비 도로·시설정비 및 재설장비·인력 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서민생활 보호 및 안정을 위해 지방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관리체계 구축 및 지도·점검 강화, 상수도 안정공급 및 갈수기 급수대책 마련, 김장철 재료수급 및 가격안정 관리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저소득 어려운 계층지원을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보호 지원,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및 월동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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