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21:07 (화)
하말순 도 부녀회장 새마을훈장 협동장
하말순 도 부녀회장 새마을훈장 협동장
  • 승인 2006.11.14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강원도서 열린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서 수상
내년 전국지도자대회 창원서 개최 … 대회기 전달받아
경상남도새마을회 하말순 부녀회장이 14일 강원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06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서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받았다.

또 김운뢰 하동군 협의회장이 새마을훈장 근면장, 정정희 진주시부녀회장이 새마을포장을 받았으며 이밖에도 도내에서는 4명이 통령표창을 받는 것을 비롯해 2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49명이 행자부장관 표창을, 54명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수성)는 14일 강원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이용섭 행정자치부장관, 이정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비롯한 시·도,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 주한 몽골대사 등 내외 관련 인사, 전국 새마을지도자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지도자 포상과 2007년 새마을운동의 도약을 다짐하는 ‘2006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새정신 새나라 만들기’를 위해 도덕문화 창달을 통한 아름다운 공동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전국 200만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했다.

경남도새마을회(회장 최광주)는 이번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 김태호 도지사와 시장·군수, 의회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36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창원에서 갖기로 하고 대회기를 전달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