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의 클래식음악’
오늘 경남문화예술회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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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희씨가 지휘하고 피아노에 이수영씨, 소프라노에 김영숙씨, 클라리넷에 윤두현씨 등 3명이 협연하고, 영화평론가 이승기씨가 해설하는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한다.
‘영화속의 클래식음악’이라는 공연명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주제곡 ‘짜라트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의 ‘사랑의 인사’, 영화 ‘전망 좋은 방’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고운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화 ‘카피캣’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영화 ‘대부3’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영화 ‘플래푼’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영화 ‘다이 하드2’의 ‘핀란디아’ 등의 영화속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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