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동호인 180여명, 18개팀 참여
제8회 진해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25일 오전 9시 이동레포츠 공원내 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된다.
진해시게이트볼 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대회는 올해로 8회째로 게이트볼 동호인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대회참여로 인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동레포츠 공원내 8개 구장에서 게이트볼 동호인 180여명, 총 18개팀이 참여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 2팀, 장려 2팀을 가리게 되며,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트로피가 수여된다.
한편 지난해 게이트볼대회 우승팀은 이동분회 덕산팀이, 웅동분회 웅동A팀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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