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지난 21일 포항 전용구장에서 열린 후기리그 10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0:2로 패해 중위권 도약을 다음으로 미뤘다.
경남은 경기 초반부터 포항의 공세에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전반 29분 오승범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경남은 0:1로 뒤진 후반전에 선수 교체로 전술에 변화를 줬으나 포항의 철벽 수비에 막혀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경기 종료 직전 프론티니에게 추가 실점을 하며 0:2로 아쉽게 패했다.
경남은 경기 초반부터 포항의 공세에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전반 29분 오승범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경남은 0:1로 뒤진 후반전에 선수 교체로 전술에 변화를 줬으나 포항의 철벽 수비에 막혀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경기 종료 직전 프론티니에게 추가 실점을 하며 0:2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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