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4일째 총점 8.127점 획득 종합 5위
20일 오후 6시30분 현재…금31, 은34, 동33 획득
20일 오후 6시30분 현재…금31, 은34, 동33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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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남은 조정과 레슬링 등에서 총 10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금빛 사냥'을 이어갔다.
조정에서는 진주시청 소속의 김수지와 오수정이 여자일반부 더블스컬(경량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자일반부 더블스컬(경량급)에서 인제대 소속 안광민과 박태환이, 무타페어에서 해군사관학교 소속 가우현과 김동완이 금메달을 땄다.
레슬링에서도 남자고등부 그레꼬로만형 54㎏급에서 방성철(마산가포)이, 자유형63KG급서 황진영(경남체육회)이 금메달을 따냈다.
또 사격 남대 공기소총 단체에서 경남대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세팍타크로 남일 단체전서 고성군청이, 수영 남고 배영100m서 이승현(삼천포고), 다이빙 여일 스프링보드3m서 최혜진(경남체육회), 태권도 남대 페더급서 송지훈(경남대)이 금메달을 더했다.
한편 경남은 육상 높이뛰기 여고부에서 기대를 모았던 차현전(경남체고)이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총 4개의 은메달과 10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 경남은 인라인롤러 남자일반부 스피드300MT.R에서 경남도청 소속 엄한준과 이준희가 나란히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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