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통계청, 19일 ‘9월중 지역고용동향’ 발표
실업률 전년동월 대비 0.2%p 하락 … 2.1%
실업률 전년동월 대비 0.2%p 하락 … 2.1%
경남지역의 실업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통계청이 19일 밝힌 2006년 9월중 경남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중 경남지역의 실업자는 3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7.4%)이 감소해 실업률은 2.1%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
취업자는 149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000명(0.6%)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친 경제활동인구 152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00명(0.4%)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2.0%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중 남자는 86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1,000명(2.4%)이 증가했고 여자는 63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2,000명(-1.8%)이 감소했다.
실업자 3만3,000명 중 남자는 1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00명(-20.1%)이 감소했고 여자는 1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19.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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