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의원, 개천예술제 참석·드라마 축제 준비 등
샌드위치데이 등 휴일이 겹쳐 길어진 추석연휴에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최구식(사진·진주갑)의원이 드라마축제에대한 견해를 밝혔다.
최구식 의원은 “추석에 어려운사람들을 찾아 보는 것과 지역의 재래시장 등을 둘러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추석연휴에 해야 할 일은 크게 두가지 인데 하나는 김시민 장군의 공신교서를 받는 것이고 또 하나는 드라마축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위대한 빛의 도시, 남도의 심장인 진주가 어둠속에 잠긴지 400년이다. 어려운 시절도 끝나 간다. 진주가 부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모두가 자기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한다면 진주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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