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한글) 부문 김태자 창원 대원초교 교사 ‘가을 들녘은’ 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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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미술대전 참가대상은 입법·행정·사법부를 총망라한 전·현직공무원으로 서예·문인화·한국화·서양화·사진·공예·판화 등 7개 부문에 걸쳐 총1,503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결과 대통령상인 대상 1점과 금상 4점, 은상 10점, 동상 15점, 특선·입선 254점등 총 284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서예(한글)부문의 김초혜님의‘어머니’라는 작품을 출품한 변효숙씨(인천 석남초등학교 교감)가 차지했다.
이번 공무원미술대전에서 경남지역에서는 은상 1점, 동상 2점, 특선 3점, 입선 17점 등 총 23점을 차지했다.
은상은 서예(한글) 부문에 김태자씨(창원 대원초등학교 교사)의 ‘가을 들녘은’, 동상에 권영미씨(김해 가야초등학교 교사)의 ‘이해인님의 글’, 특선에 안영란씨(창원 용남초등학교 교사)의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가 각각 차지했다.
입선에 이화정씨(함안 칠원초등학교 교사)의 ‘산위에서’, 김진희씨(양산 오봉초등학교 교사)의 ‘정일근님의 시’, 신영순씨(함안중학교 교사)의 ‘훈민가’, 박희영씨(창원 토월초등학교 교사)의 ‘사미인곡’, 김선애씨(김해 임호초등학교 교사)의 ‘이육사의 청포도’, 윤판기씨(경남도청 공보관실 6급)의 ‘우리는’서예(한문) 부문 입선에 전학진씨(전, 진해시청 5급)의 ‘홍주세 선생시’, 윤판기씨(경남도청 공보관실 6급)의 ‘전원락’이 차지했다.
문인화 부문 입선에 제정애씨(양산 삼성초등학교 교사)의 ‘매’, 이향숙씨(양산 오봉초등학교 교사)의 ‘묵란’, 최향희씨 (양산 오봉초등학교 교사)의 ‘묵매’, 경상근씨(전, 마산 완월초등학교 교사)의 ‘복숭아’, 한국화 부문 동상에 이춘돌씨(사천 문선초등학교 교사)의 ‘세월’, 입선에 이혜숙씨(진주 지수중학교 서무직원)의 ‘휴식’, 황성규씨(전, 사천초등학교 교장)의 ‘수구초심’, 사진부문 특선에는 최종수씨(경남도청 공보관실 7급)의 ‘쇄제비갈매기의 사랑’과 김도주씨(의령경찰서 경사)의 ‘동심’, 입선에는 하성효씨(마산동부경찰서 경위)의 ‘갈매기의 삶’등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