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심위 결정
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덕)는 오는 10월25일 치러지는 밀양 ‘다’ 기초의원 공직후보자에 정희정(35)씨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공심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도당 4층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 단독 입후보한 정씨를 밀양시’다’기초의원 한나라당 공직후보자로 결정하고 최고위원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공심위의 이번 결정은 지난 제2차 회의에서 추천하고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의결한 최종관씨의 사퇴로 후보자를 재공모, 재공천하게 됐다.
단독 입후보해 도당 공심위에 선택을 받은 정희정 씨는 현재 밀양 스카이시티 할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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