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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행정혁신·고객만족행정 경진대회
진주시 행정혁신·고객만족행정 경진대회
  • 승인 2006.09.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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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건강증진과 ‘최우수’
26일 시청시민홀서 300여명 참석
진주시는 26일 오후 2시부터 시민홀에서 산하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2006 행정혁신 및 고객만족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가졌다.

경진대회 결과 행정혁신분야에서는 ‘Barcode System 구축으로 효율적인 체납세 고지서 관리’사례를 발표한 세정과가 최우수에, ‘영농폐비닐 수거 개선 및 쓰레기 상습투기 공한지 정비’를 발표한 수곡면이 우수에, ‘이웃사랑 연탄, 기름은행 설립’사례를 발표한 상봉서동이 장려에 선정됐다.

고객만족행정분야에서는 ‘맞춤형 한방건강증진 서비스’사례를 발표한 건강증진과가 최우수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발표한 문화관광담당관실이 우수에, ‘누수 상수도요금에 대한 감면기준 보완’ 사례를 발표한 수도과가 장려에 선정됐다.

행정혁신분야와 고객만족행정분야로 나누어 가진 심사결과 각부문 최우수 팀에게는 시장표창과 함께 50만원의 상금을, 우수 각 1팀에게는 표창과 30만원을, 장려 각 1팀에게는 표창과 2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게 되며 부문별 최우수 사례는 도 및 중앙단위에 출품해 타 자치단체의 사례와 우열을 가리게 된다.

이번 발표대회 심사는 진주국제대학교 허영희 교수와 진주YMCA 김일식 사무총장, 시 공보감사담당관, 정책개발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여성회관장 등 6명이 나서 전체적인 혁신 내용과 내용전달의 정확성과 청중의 호응도, 시간배분 및 발표태도 등을 고려해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심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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