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는 강력3팀이 1급지 36개 강력팀 중 1위, 도내 1급지 경찰서 강력형사 192명중 강력수사1팀 경장 서영진이 개인 1위를 차지하는 성과로 마산중부경찰서 수사과 강력팀이 민생치안의 선봉임을 또 한번 입증됐다.

이와 관련 임 서장은 “치안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우리서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강력팀 전원이 합심일체가 돼 범죄가 발생하면 꼭 검거하겠다”는 의지와 적극적인 사고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근무자 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전 직원이 좋은 것은 벤치마킹하고 고칠 것은 스스로 바꿔 나가는 진취적인 사고로 시민이 바라는 고품격 치안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형사활동평가는(도내 22개 경찰서를 기준으로 급지별(1, 2, 3급지), 팀별, 개인별 매달 평가하며 1급지는 창원중부, 창원서부, 마산중부, 마산동부, 진주, 김해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