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1:31 (화)
MC몽소속사, 3집 음원 유출 ‘법적 대응’
MC몽소속사, 3집 음원 유출 ‘법적 대응’
  • 승인 2006.09.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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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유포자·음원 유포 네티즌 밝혀 처벌”
MC몽의 3집 앨범 '더 웨이 아이 엠'의 음원 유출에 소속사가 강력 대응하고 있다.

팬텀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밤 11시 이후 P2P사이트 여러 곳과 포털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음원이 유출됐고, 25일 오전부터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졌다”고 공개했다.

이로 인해 당초 27일로 예정됐던 3집 발매일을 이틀 앞당겨 25일부터 전국 매장에 발매하기 시작했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도 공식적으로 전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팬텀 측은 모든 불법 사이트를 조사해 공문 발송과 법적 조치에 나섰다.

MC몽의 음원을 불법 다운로드받아 불법으로 유포한 모든 네티즌을 추적중이기도 하다.

팬텀의 음원 담당자는 “최초 유포자를 밝혀내 처벌을 받게 하는 것은 물론, 음원을 여러 곳으로 유포한 네티즌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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