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8일간 합천군 일원서 화합 한마당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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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예지와 용기로서 신라 삼국통일의 계기를 마련하고 대야성 전투에서 장렬히 산하한 신라 죽죽장군의 충의 정신을 되새기고 군민의 화합을 위한 제17회 군민의 날, 제23회 대야문화제, 제25회 군민체육대회는 7만 합천군민 및 재외향우들의 화합마당 잔치로서 합천지역의 가장 큰 축제행사다.
올해로 23번째 맞는 대야문화제는 대야문화제전본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24일부터 각종 체육경기와 공연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 민속경기가 개최된다.
특히 오는 27일 11시부터 마산MBC에서 ‘얍! 활력천국’프로그램을 녹화할 예정이어서 어느때보다 합천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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