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까지 치매·무료검진 등
마산시 보건소는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치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조기검진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오는 11월5일까지 은빛노인교실 회원 등 6개소 62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및 무료검진에 나섰다.
21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은빛노인교실 회원 150명을 초청해 삼일태봉병원 윤성민 원장이 치매의 이해, 치매진단 간이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간이검사에서 정밀검사가 필요한 노인은 삼일태봉병원에 의뢰해 무료검사 및 C-T촬영을 해주기로 했다.
치매교육 일정은 10월18일 성은감리교회 성은노인교실, 26일 회성감리교회 회성노인교실, 11월1일 금강노인복지관 금강노인교실, 8일 마산시 문화원 국제노인교실, 중리종합복지관 중리노인교실 등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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