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서 ‘북핵문제 관련 포괄적 논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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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동안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와 관련, 6자회담 재개와 진전을 위해 포괄적 접근 방안을 함께 마련키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는 정치적 사안이 아니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노 대통령은 지난 3일 오전에 출국해 그리스, 루마니아, 핀란드를 국빈방문한 뒤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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