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께 창원시 사림동 안모(32)씨의 2층 전세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안씨가 3도 화상을 입어 부산지역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불은 안씨의 집 내부에 있던 가구 등 가재도구를 포함한 20여평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잠을 자던중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급히 밖으로 나왔다”는 안씨의 진술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불은 안씨의 집 내부에 있던 가구 등 가재도구를 포함한 20여평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잠을 자던중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급히 밖으로 나왔다”는 안씨의 진술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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